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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박성광과 여수 여행 로맨틱했나봐...내추럴 일상이 더 예쁜 '셀럽'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15:43 | 최종수정 2022-02-24 15: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민낯도 아름다웠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앞에 펼쳐진 바다가 어찌나 청량하던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수 여행 중인 이솔이의 일상이 담겨있다. 다소 멍한 채로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이솔이. 편안한 의상도 안경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중이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솔이는 화장기 없는 네추럴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여전히 추운 겨울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라며 "아직 겨울을 보내기에 못내 아쉬운 분들에게 여수여행 적극적으로 추천드려요. 이동의 피로감도 적고 청량하고 음식도 맛있고 로맨틱하더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은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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