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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더블 트러블'에 또 한 번의 반전이 일어난다.
안내자가 뽑은 미션 주제는 공민지가 적은 '트로트를 아이돌 노래로 편곡하라'. 듣기만 해도 어려운 미션에 '멘붕'에 빠진 아이돌들 사이엔 급격히 싸해진 분위기가 감돈다.
심상치 않은 공기에 눈치를 보던 김지석, 장도연은 미션 곡 공개 후 깊은 고민에 빠진 현장과 공민지를 탓하는 장현승, 여자 아이돌들의 의견 파악에 나선 임슬옹까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마주한다. 특히 미션 아이디어를 낸 공민지가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여 두 사람을 더욱 당황하게 만든다.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은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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