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성 매거진 GQ KOREA 공식 인스타그램은 "아빠이자 남편이 된 배우 류승범을 파리에서 만났습니다. 매일 트라이애슬론으로 몸을 단련하고, 와이프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동화 같은 나라인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죠. 그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지큐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류승범은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 그 자체. 단발머리에 수염을 기른 류승범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류승범은 컬러풀한 의상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류승범은 2020년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