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17:50 | 최종수정 2022-02-22 17:50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22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강력한 신규 영웅 '나타샤'와 영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울 웨폰' 2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처음으로 선보인 '나타샤'는 야수 종족의 궁수 포지션으로 사정거리 내의 적에게 표식을 비롯해 물리 피해를 줄 수 있다. 표식을 당한 적은 야수 종족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원거리 추가 피해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소울 웨폰으로는 영웅 '알루스'와 '소피아'가 사용하는 '봉인 해제된 샤킨'과 '섬광의 랜스'가 각각 추가돼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업데이트를 기념,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새싹 수집 이벤트'를 통해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새싹'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싹 아이템은 '이벤트 탭'을 통해 '영웅 선택권',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영웅의 유니크 승급석'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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