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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51세'에 이 근육질 몸매라니…5년만 폴댄스 실력도 수준급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16:17 | 최종수정 2022-02-22 16: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가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4~5년 만에 수업 들어갔는데 엄청 헤매네요ㅠ 멋져 보이는 것만 캡처한 거예요. 너무 오래 쉬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나이도 먹고 ~ㅠ 이젠 몸매 관리보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나이가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폴댄스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5년 만에 수업을 듣는다는 미나는 하루도 안 쉰 것처럼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미나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류필립과 17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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