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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비즈]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넷마블로부터 전략적 투자 받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07:34 | 최종수정 2022-02-22 07:36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넷마블의 전략적 투자를 받고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한다.

22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의 전략적 투자를 받아 K팝 산업을 이끌어 나갈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 양질의 콘텐츠 제공 등에 더욱 힘을 쏟아 글로벌 K팝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다크비 등 재능이 뛰어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들을 양성함으로써 양질의 음악 컨텐츠 제작과 대중성 강한 음악으로 독보적 역량을 증명하며 K팝 선두에 있는 기업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넷마블과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글로벌 K팝 스타를 육성하겠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또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넷마블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신사업 등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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