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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초엽 작가의 장편 소설 '지구 끝의 온실'이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을 잡고 영상화된다.
김초엽 작가는 '사이보그가 되다'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인지공간'으로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SF 소설계에 독보적인 작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므레모사', '행성어 서점', '방금 떠나온 세계', '지구 끝의 온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이 있다. 이미 2021년 베스트셀러에 4권이나 오르며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작가기도 하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빈센조'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인기 K-드라마를 제작한 한국 최대의 드라마 전문 스튜디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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