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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수희가 "집에서 혼자 운동하다 팀과 함께 운동해 에너지 느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고수희와 비슷하게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했다. 처음에 낯설었지만 같이 땀 흘리며 운동하는 매력을 느꼈다. 코로나19로 집에만 있고 사람을 멀리 했는데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운동을 하니까 1석 2조가 됐다. 이 예능을 통해 성격이 더 밝아졌다. 언니와 동생들이 끌어줘서 너무 좋았다. '마녀체력 농구부'에 시청자도 빠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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