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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8세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신혼집? 처제집 들어가 살듯" ('동상이몽2')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23:13 | 최종수정 2022-02-21 23:1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가수 슬리피가 예비 신부를 최초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슬리피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예비 신랑 슬리피는 방송 최초로 베일에 싸여있던 8세 연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예비 신부는 인형 같은 미모로 연예인 아우라를 풍겼다. 슬리피는 "직장 다니는 일반인이다. 현재는 쉬고 있다"라며 아내를 언급했다.


결혼을 몇 차례 미룰 수밖에 없던 배경에는 코로나19 여파도 있었지만 금전적 이유도 있다고 했다. 슬리피는 "지금은 경제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보금자리는 현재 여동생과 처제와 살고 있는 집이 될 것 같다. 제가 들어가 살 것 같다"라고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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