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임신만 하면 25kg 증가, 임부복 언제까지 입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15:59 | 최종수정 2022-02-21 16:0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둘째 출산 후 몸상태를 밝혔다.

21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몸상태를 밝혔다. "살 안찌는 체질이고 싶네... 임신만 했다 하면 음식 조절 못해서 25kg 가까이 찌는거 나만 그런가. 열심히 먹어놓고 이런말 양심 없음"이라며 "제왕절개 두 번, 골반 꼬리뼈 무너짐, 살찜 콜라보로 아직도 임부복 바지 못 잃어 임부복 언제까지 입는 건데"라는 막막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최선정은 "근육량 미미하다"라며 인바디 측정 결과를 전하며 "근육이 너무 없으니 운동을 해야 한다고. 운동 평생 안해본사람 저요...."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몇년전까지는 비타민D가 매번 부족해서 엉덩이 주사로 맞아왔거든요. 저 진짜 몸 많이 좋아졌나봐요. 감격"이라며 좋아진 상태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한 최선정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