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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남다른 감각으로 '어나더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임윤아는 '얼루어 코리아' 1월호를 시작으로 '엘르 코리아' 3월호까지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커버를 장식한 데 이어 이탈리아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만큼 전 세계 패션 업계에 트렌드 세터로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윤아는 성장에 대해 "사람 '임윤아'가 달라질 때 그 영향이 내 퍼포먼스나 연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느낀다. '본체'인 내가 갖고 있는 게 풍부해야 한다. 새로운 걸 느끼고 쌓여서 내가 성장할 때 같이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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