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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이영지의 소속사 메인스트림이 글로벌 에이전시 altm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패션업계 진출에 나선다.
altm 그룹은 "MZ세대를 대표하는 이영지와 손을 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보석 같은 아티스트 이영지와 함께하게 될 다양한 프로젝트에 기대가 모인다"라고 덧붙였다.
altm 그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연예기획사의 국내외 양방 진출과 체계적인 분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글로벌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과 패션 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연예기획사와 아티스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현지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비엠(BM)의 프로젝트 싱글 '로스트 인 유포리아'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그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패션 분야 진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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