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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데뷔조 연습생들은 "(데뷔조 자리) 줬다 뺏기는 게 더 슬플 것 같다", "절대 안 뺏길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와 속마음을 전하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김리원과 김유연 연습생은 눈물을 흘리며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기필코 데뷔조 자리를 뺏어야 하는 도전조와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하는 데뷔조의 치열한 경쟁 이후 최종 데뷔조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11회 방송을 통해 결정된 파이널 진출자 14인은 오는 21일 낮 12시에 바이브(VIBE) 파티룸에서 진행되는 보이스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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