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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FNC 재팬 걸그룹 PRIKIL(프리킬)이 데뷔 전부터 특별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PRIKIL은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된 NTV 서바이벌 방송 'Who is Princess? -Girls Group Debut Survival Program-(이하 'Who is Princess?')'을 통해 5월 데뷔를 앞둔 FNC 재팬 출신의 걸그룹이다. RINKO(15), UTA(15), NANA(14), RIN(14), YUKINO(14) 총 다섯 명으로 전 멤버가 중학생으로 구성 되어 있다. 그룹명 PRIKIL은 PRINCESS의 '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KILL'을 합친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PRINCESS'라는 의미를 담았다.
프리킬은 지난 1월 23일 NTV 슈이치 생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빼어난 비주얼과 높은 완성도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처럼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놓인 PRIKIL은 5월 데뷔를 목표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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