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가연이 임신한 홍현희를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을 보냈다.
또한 김가연은 "현희씨 임신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며 "지금 먹고싶은건 아가가 먹고 싶은거래요. 입덧이 심해도 아가가 '엄마~ 나 여기 있어요~'라고 보내는 시그널이니까 행복한 시간이라 여겨요. 먹고 싶은거 맛있게 먹고 순산하길 기원해요! 모두 집에서 직접 만들었고 우리집 반찬이니까 부담없이 먹어요"라는 편지도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