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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토니안이 결혼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MC 김용만은 H.O.T. 멤버 중 문희준 다음 결혼 타자는 누구일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토니안은 "나이 순서대로 저와 우혁이가 먼저 가고, 강타 가고, 마지막은 재원이가 가줬으면 한다"라고 대답한다.
이어 김용만이 토니안에게 결혼 로망을 묻는다. 토니안은 "결혼한다면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하루에 3시간 정도 각방을 사용하고 싶다"며 독특한 소망을 밝혀 웃음을 안긴다고. 이를 들은 김용만은 "나도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 아내에게 안 보이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것이 정말 좋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든다.
'영원한 오빠' 토니안의 퀴즈 도전기는 2월 1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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