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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애쉬비가 '갑질' 논란을 받는 스윙스를 공개저격했다.
이후 애시비는 "스윙스랑 소통했고 전혀 타협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떳떳하고 애초에 질질 끌 생각도 없어서 끝냅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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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글을 쓴 당사자가 공개적으로 저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하고, 잘못한 것임을 알았을 때 사과를 하는게 맞겠지만 굳이 바라지 않겠다"는 그는 "이와 같은 폭로는 이 친구가 약 4년 전에 이미 했었다는점 본인이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비트를 거래하는 일반적인 금액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정당한 비용을 지불했고 이 또한 재차 확인하였으며, 이 상황들에서 '갑질' 이나 '후려치기'라는 단어는 맞지가 않다"라며 "제가 프로듀서분들과 비트에 대해서 가격을 책정할 때 서로 협의를 보고 정한 것인데, 이는 즉 피해자도 없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만 하세요. 화가 납니다"라며 오해 받는 상황에 분노감을 표출했지만 애쉬비의 저격에 입을 열지는 미지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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