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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모발이식→12kg 감량 효과인가...미모 자랑하더니 '뷰티 뮤즈' 됐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01:13 | 최종수정 2022-02-16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은아가 광고 모델로 발탁, 미모를 자랑했다.

고은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뷰티 브랜드 뮤즈가 되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주복을 입고 광고 촬영 중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미모를 자랑 중인 고은아. 여기에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더해지자 청초한 비주얼은 더욱 빛났다.

이에 고은아는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행복해요"라고 전했다.

고은아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2kg 감량, 몸무게 45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3000모의 모발이식 수술을 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고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숏폼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로 4년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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