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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최우성, 서로를 찍어주는 예쁜 부부...미소가 떠나질 않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23:02 | 최종수정 2022-02-15 23: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남편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김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ne of our date nights from last year(작년 작년 우리 데이트 중 하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데이트 중인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을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윤지. 그녀의 미소의 이유는 남편이었다. 자신의 휴대폰에 남편의 모습을 담고 있었던 것. 그런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남편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부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일상이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해 9월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 일상을 공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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