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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한지우 "코로나 보다 독박육아가 더 무서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22:50 | 최종수정 2022-02-14 22: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우가 코로나와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한지우는 SNS에 "지인의 지인들의 확진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젠 정말 오미크론이 주변에 감도는 기분이다. 전파력은 강하고 통증은 조금 약하다고 하는데 무엇보다도 코로나보다 독박육아가 더 무서운 현실. 아기 키우는 집은 더더욱 무탈하기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이음 양이 어린이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음 양은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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