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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슈팅게임 '프로젝트 D', 두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25일 개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1:22 | 최종수정 2022-02-14 11:22





넥슨은 자회사 넥슨지티에서 개발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두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D-DAY(프로젝트 D의 날)'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D-DAY'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발진이 직접 '프로젝트 D'의 소식을 전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이번 쇼케이스는 '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에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넥슨지티 김명현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이 출연해 '프로젝트 D'의 개발 현황 및 방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종료 직후부터 28일 낮 12시까지 '프로젝트 D' 2월 정기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알파 테스트 참여자와 깜짝 랜파티 참여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외에 쇼케이스 방송 및 공식 컴패니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포되는 테스터 코드를 입력하면 새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젝트 D'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8명의 요원을 조합해 5대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목표 지점에 폭탄을 터트리거나 해제하는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얻은 재화로 팀 전술용 특수 아이템 및 무기를 구매하는 상점, 승부에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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