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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얼굴 좋아졌네...형 산체스와 밝은 투샷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1:15 | 최종수정 2022-02-14 11:1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2022 나 30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형 산체스와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마이크로닷은 해맑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지인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이후 부친과 모친은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마이크로닷은 이 논란 초기 사건 자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해 더 큰 화를 키운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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