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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51살 싱글의 삶' 진짜 좋네...美 노마스크 여행 환상적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09:42 | 최종수정 2022-02-14 09:4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4일 윤현숙은 자신의 SNS에 "10년 만에 떠나는 너와 나의 여행. 벌써 신난 거니 우리?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ㅋㅋ"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현숙은 친구와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몸을 들썩이는가 하면, 라스베이거스 여행지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행복감에 웃음을 멈추지 못한 윤현숙. 자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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