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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의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에 서수연은 남편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낸 뒤, "엄청 맛있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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