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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子 젠, '교촌 손자'와 절친 인증…귀여운 외모도 닮았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3 23:04 | 최종수정 2022-02-14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과 정지원 KBS 아나운서 아들이 만났다.

13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아들 젠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아들이 만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젠 못지 않은 정지원 아나운서 아들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사유리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잡채, 전, 동치미 등 반찬을 선물한 사진을 게재해 친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9년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댄비 소진세 회장의 아들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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