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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짙은 눈빛에서 母가 보이네...훈훈 비주얼은 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17:30 | 최종수정 2022-02-11 17: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지플랫)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환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최환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층 깊어진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최환희. 일상 모습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 속 휴대폰을 응시 중인 눈빛은 카리스마 가득했다.

한편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현재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 출연 중인 최환희는 "(엄마와) 추억은 많은데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무덤덤한 상태다"라면서 "마지막으로 간 곳이 기억이 난다기 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들이 있다. 바다에서 수영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그런 것 들이 기억이 난다"라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려 많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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