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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아들 사랑 듬뿍 받아 좋겠네..."엄마는 내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08:50 | 최종수정 2022-02-11 08: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귀지파기 장인으로 등극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 가족 귀지파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남매의 귀지를 파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하고 있는 장영란과 "난생 처음 귀지 파는 남편님. 눈빛은 합격"이라며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장영란의 귀지는 남편의 차지. 이에 "엄마는 내 꺼. 엄마 귀 파고 싶은 준우"라면서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장영란은 "시원하게 귀지 파서 그런지 셋 다 자네요"라면서 "점점 늦게 자는 비글남매 덕분에 자유시간이 점점 없어지네요. 소중한 나의 자유시간, 아 시간아 멈춰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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