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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가 잇달아 운동선수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09년 데뷔한 이래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의 큰 언니와 막내가 잇달아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잘 키운 딸 시집 보내는 기분"이라는 축하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 중인 효민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해 11월부터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다. 팀 멤버들이 하나 둘 결혼을 발표하면서 효민 또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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