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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결혼한다.
황제균은 지난달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4개월 정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티아라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힌트를 남기기도 했다.
1993년 생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 KBS2 '드림하이'를 비롯해 연기자로서도 활동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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