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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개설 후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선 슈가이지만, 이번 2년 전 추억 소환은 현재 진행 중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논란과 맞물려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은 개회식에 한복을 입은 여성을 등장시켜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쇼트트랙 대회에선 우리나라 선수에게 편파판정을 해 분통을 터트리게 하고 있다. 이른바 문화공정을 국제대회에서도 내세우고 있어 비판이 거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국 콘서트 일정 소화 후 장기 휴가에 들어가 공식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나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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