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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56세' 믿기지 않는 벌크업…'너덜너덜한 스트랩'이 증명한 노력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0:27 | 최종수정 2022-02-08 10:2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인표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뒤태를 자랑했다.

차인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동안 함께 한 손목스트랩을 이제 교체한다. 수천번은 매달리고 잡아당겼을 텐데, 끈질기게 끊어지지 않고 버텨주었다. 그간 고마웠다. 더불어 1년 동안 함께 운동해준 임코치님, 고맙습니다. 내일부터는 새 스트랩으로 다시 일년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년간 쓴 손목 스트랩으로 자기관리 노력을 인증한 차인표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친구를 위한 바디 화보 촬영을 위해 근육 키우기에 돌입했던 차인표는 1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얻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 중인 차인표의 태평양 어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차인표는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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