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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부자였네…이상아, 70년대 '으리으리 부유했던 저택' 공개 "내부는 더 끝내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01:19 | 최종수정 2022-02-08 05:2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으리으리한 과거 집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8일 자신의 SNS에 "10년 일기장에 이 사진들이 왜 있었는지... 아마 여기로 이사 오면서 지난 추억에 빠져있었나 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이상아 가족이 살았었던 2층집의 전경이 그대로 담겼다. 이상아가 살았던 2층 저택은 살짝 보이는 마당과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디자인의 예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이상아는 "내부는 더 끝내줬었는데 언니랑 나랑 보이는구먼"이라며 집을 추억했다.


또 이상아는 티 없이 해맑게 웃는 어린 시절 모습도 공개했다.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이상아의 예쁜 이목구비가 그대로 담겨있는 어린시절 '모태 미녀'의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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