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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단독콘서트에 불참한다.
츄가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오빛(이달의 소녀 팬클럽) 분들께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달의 소녀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 주시고, 항상 이달의 소녀와 츄를 사랑해 주는 오빛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하에,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츄의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츄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츄가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오빛 분들께서도 츄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 안내에 따라 구매하신 티켓의 취소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 2022년 2월 10일 15시 [KST]까지 티켓 구매처로 연락 주시면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예매처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ΠΔVERSE : FROM]에 대한 기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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