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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의 셋째 딸이 침독에 피부가 뒤집어졌다.
이때 아영 양의 통통한 볼 위 빨갛게 올라온 피부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황신영은 "침독+건조함"이라면서 "5개월 차 아기. 피부 난리 남. 그저 웃는 아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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