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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정화의 남편 작곡가 유은성이 사위가 생긴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유은성은 아내 김정화와 우간다에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은성과 김정화, 딸 아그네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실제 가족처럼 화목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정화는 2009년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하던 중 에이즈에 걸린 아그네스를 만났고, 유은성과 결혼 후에는 두 사람이 함께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후원하며 엄마와 딸로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유은성과 김정화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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