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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소이가 출산 4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윤소이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에너지가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긴장감 넘치게 극을 이끌어 갈 예정으로 이유리, 이민영과 펼칠 죽이는 워맨스 케미스트리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윤소이는 2021년 1월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약 1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특히 지난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윤소이가 출산 4개월만에 복귀를 결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5월 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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