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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하와이에서 무슨 일? 모래 속에 처박힌 오픈카 "XX 콱 죽을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6 16:17 | 최종수정 2022-02-06 16: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하와이에 도착하자마자 고난을 겪었다.

김우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XX 콱 죽으까?ㅋㅋㅋㅋㅋㅋㅋㅋ하와이 막 도착해 날씨 넘 좋다고 까불다 이게 뭐람? 하…심지어 쨍쨍하던 날씨 차 바퀴 모래 속에 처박히더니 날씨마저 갑자기 우울해짐…bb 2시간을 땅만 파 재끼다가…결국 견인차 부르고….ㅠ 어젯밤 꿈자리가 뒤숭숭하드니만ㅋㅋㅋ혜라나 아침에 내가 꿨다고 한 그 꿈은 차박 하는 꿈이었는갑다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의 하와이 사고 현장이 담겼다. 오픈카를 타고 신나게 달리던 김우리는 차 바퀴가 모래 속에 빠져 열심히 땅을 팠다. 그럼에도 차가 빠져 나오지 못하자 결국 견인차를 부른 것으로 보인다. 출장 차 하와이에 간 김우리가 도착하자마자 겪은 힘들었던 일에 신지는 "거길 왜 들어갔대?ㅡㅡ"라고, 한다감은 "아..너무 웃기잖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999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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