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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떼써도 이쁜 둘째, 모든게 짠한 첫째"…'애둘맘'은 성장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5 10:17 | 최종수정 2022-02-05 10: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애 둘맘의 성장 중인 요즘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녀석 다 격하게 성장 중인 요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두 딸이 목욕을 하고 있다. 다정하게 서로 마주 보는 자매는 훌쩍 더 성장한 모습이다.

이어 이윤지는 "사랑과 전쟁 그 작품의 서막이 올랐고 한세월 지속 되겠지. 난 여전히 소울이가 부럽고 라니가 안타깝다. 떼써도 이쁜둘째, 모든게 짠한 첫째, 그래 맞다. 엄마 선배들이 말한 그대로 나의 애둘 육아가 성장 중이다. 애둘맘은 성장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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