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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
이어 소이현은 과거 성시경과의 잊지 못할 추억도 밝혔다. 소이현이 당시 성시경을 "왕자님 같았다"고 기억한 반면, 성시경은 "흑역사였다"고 부끄러워했다고 해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인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애주가 소이현은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유명한 신동엽, 성시경과 함께 주량에 관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이야기에 꽃을 피웠다. 이들은 "완전 다르다", "소맥만 60잔 이상 마셨다. 소주 7병을 뚝딱 마셨다"며 연예계 최강 술 고수 한 명을 꼽았다. 그의 정체는 오는 4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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