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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술마시만 울면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하더라."
해인은 2014년 걸 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 군부대 공연 영상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2016년 발표했던 '상상더하기'가 재조명되면서 역주행 대세 아이돌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라붐이 데뷔한 지 8년 됐는데 가족 같은 느낌이냐"고 묻자 해인은 "솔빈이와 워낙 오래돼서 눈빛만 봐도 안다. 같이 술도 자주 먹는다"라고 답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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