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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1996년 생인 조유민은 2018년 수원 FC에서 데뷔해 K리그 112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한원 김병오의 뒤를 이은 최고의 스타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이에 시즌 종료 후 여러 팀의 러브콜이 쏟아졌고, 최근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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