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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신다은, ♥임성빈 선물 대체 뭐길래 "너무 짧은 거 아니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10 20:28 | 최종수정 2022-01-10 20:3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 소장이 선물해 준 귀여운 쿠폰들. 참으로 날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도 잘 알고 빡치게(?)하는 아이디어도 무궁무진 하게 많은 사람이다. 우리 홀리(태명)는 좋은 것만 닮게 해주세요. 꿈이 야무짐. 유효기간 너무 짧은 거 아니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남편 임성빈으로부터 받은 쿠폰 선물로 쿠폰에는 "육아에 지쳐 남편과의 오붓한 저녁식사가 필요한 순간 이 카드를 제출하시면 귀하의 남편은 저녁 일정을 취소하고 파인 다이닝을 예악하게 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한 애정 넘치는 마음씀씀이가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또 장난기 넘치는 투샷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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