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석증이 재발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이벤트 선물을 위해 레시피를 짜고 밤새 오븐을 돌리면서 오랜만에 베이킹에 푹 빠져서 무척 즐거웠는데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면서 "열정은 10대인데 체력은 바닥이라 슬픈 강호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새로운 분야의 제 디저트들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선물을 만드는 시간동안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면서 "이석증 재발. 끝없는 열정. 굳센 정신력 만큼 건강해지자. 내 건강이 가족의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