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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인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기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결혼하니 좋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날리는데, 이에 정인은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 결혼은 꼭 해야 하나?"라고 질문을 바꿔서 다시 했더니 정인은 "결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본인은 결혼과 출산을 통해 '다른 세계'를 알게 됐다고 밝혀 명불허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임을 인증했다고. 또한, 정인은 특별한 결혼식 비하인드를 풀어놓는 것은 물론 사전에 접수된 제작진의 연애 고민까지 상담해 주는 등 '연애 만렙'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정인의 심도 있는 연애&결혼사에 대한 내용은 '원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신곡 '값'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 전념 중인 정인은 '원스'서 위로와 응원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올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정인의 목소리는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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