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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좋아하는 누나와 함께 밤을 새웠던 옛 추억을 회상한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이 박선영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 갖고 싶은지 묻자, 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박선영은 "집 갖고 싶다고 해야 하나?"라는 감당할 수 없는 대답을 던지며 지상렬의 수작(?)을 사전 차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동엽은 조세호와 오랜 기간 동거했던 남창희에게 "너무 오랫동안 같이 살길래 둘 중 한 명이 홍석천의 계보를 잇겠다고 생각했다"며 "살짝 헷갈렸던 적도 있었나?"라고 질문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남창희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2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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