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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이는 한 네티즌이 해당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올린 뒤 벌어진 일이다.
이 영상에 분노한 뷔는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라고 답했다. 이어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 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고소할게요"라고 강조했다.
해당 유튜버는 그간 다수 아이돌 가수들 관련 루머를 과장해 사실인 양 영상으로 제작해 유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뷔가 최근 수염을 기른 뒤 찍은 사진을 위버스에 공유한 것을 마치 심각한 일을 저지른 양 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미국에서 대면 콘서트를 성공리에 치렀다. 현재 데뷔 후 두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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