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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이가 아버지인 전 야구코치 김성갑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이는 성동일과의 대화를 마친 뒤 아버지인 김성갑 전 코치에게 전화를 걸어 "성동일 선배님이 아빠랑 여행 가는 거 추천이라고 하셨다. 딸이 아빠에게 여행 가자고 얘기하는 게 선물일 거라고 하셨다. 고기 구워먹으러 갈게. 사랑해"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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