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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애플TV플러스(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의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 작품의 탄탄한 완성도를 향한 국내외 뜨거운 극찬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r.브레인'의 독창적 세계관에 완전히 스며든 전세계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눈길을 끈다. 전세계의 영화와 TV 시리즈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이트 IMDb에는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디테일이 월등하게 뛰어나다", "매우 중독적이며 때때로 감정적으로 휘몰아치는 훌륭한 SF 스릴러",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최고 수준의 촬영과 연기를 바탕으로 완벽에 가까운 전개를 펼친다"등과 같은 반응이 쏟아져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홍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로, 김지운 감독과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이 더해진 애플 TV플러스 한국어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은 한국을 비롯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공개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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