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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반짝이 미니원피스로 드러낸 젓가락 각선미..토요일 밤 여신으로 깜짝 변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11-14 14:23 | 최종수정 2021-11-14 14:2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토요일 밤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쏜다 다시 노래할까요? 토요일밤에 바로그날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노래 '토요일 밤에'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 날씬한 각선미가 그의 여신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손담비는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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