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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시 귀국'한 박서준, 수척해진 듯한 얼굴…헐리웃 영화 힘들었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1-03 10: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서준이 한국에 귀국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을 찾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지난 9월 3일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가 약 2개월 만에 입국했다.

박서준은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예정된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

앞서 박서준이 '더 마블스'로 제목을 확정한 '캡틴 마블2'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 매체들은 박서준이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박서준이 출연한 '더 마블스'는 2023년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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